산행보고서<231>
1. 산행지 : 북한산(백운대 836.5m)
서울특별시 은평구. 경기도 고양시.
2. 산행일 : 2002년 1월 22일(화) / 당일산행
3. 산행자 : 개별산행(총 2명)
김도원 이재훈
4. 산행로
연희동(09:20)
→경복궁역(09:40 / 버스 / 0:10)
→이북 5도청(143-1번 종점 / 10:20 / 버스 / 0:15)→산행 출발(10:20)
→비봉 매표소(연화사입구 / 10:30 / 0:10 / 비봉-1.52Km / 대남문-3.5Km)
→금선사입구(10:35 / 0:05 / [우측] 비봉-1.38Km / [좌측] 금선사[복정굴]-0.07Km)
→갈림길(10:55 / 0:20 / [우측] 비봉-0.8Km / 매표소-0.8Km / [좌측] 상명대-2Km)
→북한산 01-02지점(11:10 / 0:15 / 비봉-0.5Km / 매표소-1Km)
→북서 61-04지점(11:15 / 0:05 / [우측] 대남문-2.3Km / 진관사 매표소-2.4Km / 비봉 매표소-1.16Km)
→갈림길(11:20 / 0:05 / [우측] 청수동 암문-2Km / [좌측] 진관사 매표소-2.4Km / 비봉 매표소-2.4Km / [좌측] 불광 매표소-2.5Km)
→북한산 01-03지점(11:25 / 0:05 / 비봉-0.37Km / 대남문-1.85Km / [우측] 승가사-0.49Km)
→북서 06-03지점(11:30 / 0:05 / 비봉-0.4Km / 문수봉-1.8Km / [좌측] 삼천리골-3.6Km)
→북한산 01-04지점(11:40 / 0:10 / 점심)→출발(12:00)
→북한산 01-05지점(12:10 / 0:10)
→갈림길(12:15 / 0:05 / 대남문-0.82Km / 비봉-1.4Km)
→갈림길(12:20 / 0:05 / 대남문-0.3Km / 비봉-1.5Km / [좌측] 삼천리골-3.5Km)
→북한산 01-06지점
→북서 58-06지점(12:25 / 0:05)
→청수동 암문(12:30 / 0:05 / [좌측] 의상봉-2.5Km / 비봉-1.8Km / [우측] 대남문-0.3Km / [좌측] 삼천 매표소-4Km / [직진] 산성매표소-5.6Km)
→갈림길(12:45 / 0:10 / [우측] 행구지입구-1.1Km / [우측] 산성매표소-5.2Km / 대남문-0.4Km / [좌측] 의상봉-2.4Km)
→남장대지(12:55 / 0:10)
→북서 55-01지점(13:15 / 0:20)
→행궁지(13:25 / 0:10)
→행궁지(북서 51-04지점 / 13:30 / 0:05 / [좌측] 산성매표소-4Km / [우측] 청수동 암문-1.46Km / [우측] 대남문-1.45Km)
→중흥사지(북서 51-03지점 / 민초농장 / 13:40 / 0:10 / [우측] 북한산 매표소-0.8Km / [우측] 태고사 / 대남문-1.92Km)
→용학사(13:45 / 0:05)
→노적교(3-1지점 / 13:50 / 0:05 / 산성매표소-2.9Km / [우측] 노적사 / 대남문-2.6Km)
→중성문(13:55 / 0:05)
→북서 51-01지점(14:00 / 0:05)
→무량사(14:10 / 0:10 / 대서문-0.4Km / [우측] 매표소-1Km)
→대서문(14:15 / 0:05)
→용암사입구(의상봉입구 / 14:20 / 0:05)
→매표소(14:30 / 0:10)
→버스정류장(제일여객 종점 / 14:35 / 0:05)
→연희동(15:30 / 버스 / 0:50)
※ 총산행시간 : 4시간 10분
※ 총산행거리 : 약 8.8Km
5. 산행비 : 교 통 비 1,950원
물품구입 3,000원
합 계 4,950원
6. 교통편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3번 출구)에서 이북 5도청(종점)까지 143-1번 시내버스 이용(0:15 소요 / 600원)
⇒ 산성매표소 입구 제일여객 종점에서 서울역행 156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홍제역에 하차(0:30 소요)
7. 산 행 : 143-1번 버스 종점인 이북 5도청 앞에서 하차하여 주택가 골목길을 따라 10분여 오르게 되면 연화사가 있는 비봉 매표소.
매표소(입장료 1,300원)를 출발 완만한 오르막 길을 오르게 되며 금선사(목정굴) 입구를 지나고 좌측의 상명대 코스행 갈림길을 지나면서 계속되는 오르막 길의 연속. 매표소(1.16Km 거리)를 출발 45분여만에 능선 안부에 도착하게 되며 반대편은 진관사 매표소행 하산로(2.4Km 거리)
이후 우측의 능선길을 따라 산행하게 되며 비봉(눈이 온후라 위험하여 좌측으로 우회)과 사모바위 등을 지나고 암릉지대인 문수봉 부근에서는 좌측의 삼천리골 방향으로 우회하게 된다. 완만하던 우회로는 좌측으로 삼천리골행 하산로(3.5Km 거리)가 갈라지는 삼거리를 지나면서부터 다시 오르막 길이 시작되며 10여분 오르게 되면 청수동 암문에 도착.
청수동 암문에서 좌측의 의상봉 방향으로 들어서게 되면 시작부터 오르막 길로 10분여 오르게 되면 지도상의 715봉 부근으로 좌측의 의상봉 방향과 우측의 산성 매표소 방향이 갈라지는 삼거리. 우측의 완만한 능선길을 걷게 되면 남장대지 표지판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급경사 내리막 길이 시작된다. 30여분 내려가게 되면 행궁지 표지판을 지나게 되면서 우측의 청수동 암문과 대남문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 이후로는 완만한 계곡길의 연속으로 중흥사지(태고사 부근)와 용학사, 노적교를 지나면서부터 시멘트 포장길.
행궁지에서 산성 매표소까지는 약 4Km의 거리로 약 1시간이 소요되는 상당히 지루한 구간이며, 매표소와 주차장을 지나게 되면 제일여객 종점으로 구파발-홍제역-서울역행 156번 시내버스 이용 가능.
8. 추 억 : 영종도로 인사이동이 되어 현장 근무를 하게 되면서 첫산행이자 2002년도의 첫산행.
당초 같은 과의 도원선배와 화악산 산행을 계획했으나 전날까지 계속된 폭설로 인하여 북한산으로 산행지 변경.
이북 5도청을 출발 비봉을 거쳐 청수동 암문에 오른 뒤 지난 여름 산사랑 전국산행시 오르다가 포기했던 의상봉 코스로 진입. 715봉 부근에 올라서보니 의상봉으로 이어지는 암릉구간과 제법 많이 쌓인 눈에 평일이라 선행자들도 없는데다가 주위 사람들의 만류도 있고 해서 또다시 다음 기회로 미루고 남장대지를 거쳐 산성 매표소로 하산. 남장대지를 거쳐 행궁지 구간은 우리가 첫 산행이라 러셀까지 해가며 오랜만에 겨울 심설산행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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