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2000년대)/산행기록(2001년)

백운산(경기 포천, 2001.06.24) - 제219회

mouner(마우너) 2012. 9. 6. 02:12

산행보고서<219>

 

1. 산행지 : 백운산 (정상 904.4m)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2. 산행일 : 2001년 6월 24일(일) / 당일산행

 

3. 산행자 : 제74차 2/14기 주최 세무대학동문산악회 정기산행(총 18명 / 회원 11명 비회원 3명 가족 4명)

○인기(가족3) 종문(가족) 현일 오동기 이재훈 고승욱 이경환 허인영

김희정 신동훈 정진영

비회원 : 김형근 이현주 조경식(네띠앙 산사랑 회원)

 

4. 산행로 

연희동(07:20)→양재역(07:50 / 자가용 / 0:30)→출발(08:50)→퇴계원(09:30)→광덕고개(11:10 / 전세버스 / 2:20)→산행 출발(11:20)→봉우리(11:45 / 0:25)→봉우리(12:30 / 0:45 / 정상-0.5Km / 광덕고개-2.5Km)→정상(1-8번 / 12:40 / 0:10 / 잔식 / [우측] 흥룡사-3.8Km / 광덕고개-3Km / [좌측] 삼각봉-1Km)→하산(13:10)→봉래골(2-1번 / 13:45 / 0:35 / 흥룡사-2.6Km / 정상-1.2Km)→갈림길(14:05 / 0:20 / [우측] 흥룡사-1Km / 백운산-2.8Km / [좌측] 흥룡골-3.8Km)→팔각정(1-2번 / 14:25 / 0:20)→흥룡사(1-1번 / 14:35 / 0:05)→주차장(뒤풀이)→출발(16:40)→양재역(19:50 / 전세버스 / 3:10)→연희동(20:40 / 자가용 / 0:40)

※ 총산행시간 : 3시간 15분

※ 총산행거리 : 6.8Km

 

5. 산행비 : 총 수 입 240,000원

총 지 출 710,200원

잔 액 -470,200원

[총지출내역] [총수입내역]

전세버스 350,000원 산 행 비 50,000원 × 1명 = 50,000원

입 장 료 15,000원 20,000원 × 8명 = 160,000원

주 차 비 3,000원 10,000원 × 3명 = 30,000원

통 행 료 2,200원

뒤 풀 이 340,000원

 

6. 교통편 ⇒ 양재역을 출발하여 구리~퇴계원~47번 국도를 경유하여 광덕고개까지 전세버스 이용(총 2:20 소요)

⇒ 흥룡사입구를 출발하여 일동~47번 국도~퇴계원~구리를 경유하여 양재역까지 전세버스를 이용(총 3:10 소요 / 교통 체증)

 

7. 산 행 : 광덕고개에서 하차하여 음식점들 사이길을 따라 매표소를 지나면서부터 산행 시작.

완만한 오르막 길을 따라 25분여 오르게 되면 능선의 첫 번째 봉우리에 도착. 이후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지다가 경사진 오르막 길의 시작. 등산로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를 지나게 되면 두 번째 봉우리로 ‘정상 0.5Km’를 알리는 표지판이 세워진 곳. 잠시 숨을 돌린 후 내리막 길을 내려가다 다시 급경사 길을 오르게 되면 해발 904m의 백운산 정상

광덕고개에서 3Km의 거리로 우측의 흥룡사까지는 3.8Km, 좌측의 삼각봉까지는 1Km의 거리. 하산은 우측의 흥룡사 방면으로 하게 되며 약 35분여 급경사 길을 내려가게 되면 ‘봉래골’(2-1번) 표지판이 설치된 곳으로 정상에서 1.2Km, 흥룡사까지는 2.6Km 지점.

이후로도 계속되는 급경사 길로 20여분 내려가다 보면 좌측으로는 흥룡봉(3.8Km 거리)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는 흥룡사(1Km 거리)로 가는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로 백운산 정상에서 2.8Km 지점

갈림길에서 20여분 다시 내려가면 한창 공사중인 백운동 계곡에 내려서게 되며 ‘팔각정’(1-2번) 표지판이 설치. 이후 계곡을 따라 5분여 평지길을 내려가면 흥룡사입구로 바로 상가가 밀집된 주차장

 

8. 추 억 : 2기/14기 주최 동문산행

어제밤 늦게까지 십자수를 하는게 심상치 않더니만 아침에 일어나 깨우니 눈도 못뜨기에 갈 맘이 없는 것 같아 그냥 혼자서 양재역으로 출발.

하나둘 선배/후배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쌍둥이 때문에 출발이 늦은 인기선배의 지각으로 9시경에야 양재역을 출발. 출발후 1시간여만에 퇴계원에 도착. 어렵사리 산사랑의 이현주회원을 추가로 만나 다시 출발 11시가 넘어서 광덕고개에 도착. 대다수의 행락객과 소수의 등산객들로 북적대는 휴게소를 출발. 매표소를 지나면서부터 산행 시작.

‘산림보호요원증’을 제시하며 매표소 직원에게 입장료 면제를 요구하며 실랑이를 벌이던 김종문선배와 이러저런 얘기를 나누며 산행.

흐린 날씨에 그리 어려운 코스도 아니고 나무에 가려진 숲길인데도 습도가 높아서인지 땀이 비오듯. 아줌마, 아저씨 등산객들로 북적대는 정상에 도착하여 각자 준비한 김밥, 과일, 얼린 막걸리 등을 마시며 잠시 휴식후 하산.

흥룡사입구에 도착하니 기다렸다는 듯이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 당초 나는 일동 막걸리로 뒤풀이나 하려했으나 주관자인 김종문선배 등이 점심 준비를 하지 말고 하산해서 먹는다고 갑자기 계획을 바꾸는 바람에 근처 식당에서 오랜만에 갈비로 포식. 어쩌다 있는 일이라고는 하나 버스 대절료와 같은 돈을 점심값으로 쓰고나니 좀 미안함 마음.

장모님께 막걸리 한병을 사다드리려 했더니 식당 주인이 이동 막걸리 한박스를 서비스로 줘서 선배들과 한병씩 나누어 가지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