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보고서<217>
1. 산행지 : 수락산 (정상 637.7m)
경기도 의정부시. 남양주시. 서울특별시 노원구
2. 산행일 : 2001년 6월 6일(수) / 당일산행
3. 산행자 : 네띠앙 산사랑 개별산행(총 4명)
김영일 박정환 이재훈 전경님
4. 산행로
연희동(07:50)→상계동(08:30 / 자가용 / 0:40)→수락산역(09:00 / 지하철 / 0:10)→출발(09:15)→덕성여대 생활관(09:30 / 0:15)→염불사(09:35 / 0:05)→7호 매점(09:45 / 0:10)→E-12(깔딱고개옆 전망대 / 10:50 / 1:05)→E-11(곰바위 / 10:55 / 0:05)→깔딱고개(수락산-2 / 11:05 / 0:10)→E-10(깔딱고개위 / 11:20 / 0:15)→E-9(독수리바위 / 11:35 / 0:15)→철모바위(수락산-3 / 12:00 / 0:20)→수락산 정상(12:10 / 0:10)→하산(12:20)→철모바위(12:30 / 0:10)→코끼리바위(수락산-4 / 12:50 / 0:20)→E-13(하강바위 / 12:55 / 0:05)→점심→E-14(치마바위 / 13:55 / 0:05)→수락계곡 삼거리(14:05 / 0:10)→절터샘(수락산-6 / 14:25 / 0:20)→갈림길(14:35 / 0:10 / [우측] 수락산 정상-1.5Km / 절터샘-0.4Km)→갈림길(14:45 / 0:05 / 수락계곡-1.9Km / [우측] 수락산 정상-1.2Km / 절터샘-0.6Km)→제2야영장(수락산-8)→벽운산악회(15:00 / 0:15)→7호 매점(E-24 / 15:05 / 0:05)→염불사(15:10 / 0:05)→덕성여대 생활관(15:15 / 0:05)→수락산역(15:30 / 0:15)→상계동(15:45 / 택시 / 0:15)→연희동
※ 총산행시간 : 6시간 15분
5. 산행비 : 없음
6. 교통편 ⇒ 자가용 / 지하철 / 택시 이용
7. 산 행 : 수락산역을 출발 아파트단지를 지나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덕성여대 생활관을 지나 염불사입구 삼거리에서 좌측의 등산로를 따라 산행.
7호 매점을 지나 체육시설이 설치된 벽운산악회에서 좌측의 바위길을 올라 ‘벽운마을 산신제터’를 지나 바위길과 소나무 숲길을 1시간여 오르게 되며 좌측으로 도봉산 등이 건너다 보이는 ‘깔딱고개옆 전망대’(E-12)에 도착. 다시 오르막 길을 5분여 오르게 되면 ‘깔딱고개옆 곰바위’(E-11)란 표지판이 설치된 곳에 도착. 이후 10여분 경사진 내리막 길을 내려가게 되면 깔딱고개(수락산-2)
깔딱고개를 출발 철모바위까지는 암릉구간의 연속으로 15분여 오르게 되면 ‘깔딱고개위’(E-10)를 지나게 되며 다시 15분여 오르게 되면 ‘독수리바위’(E-9). 암릉구간의 중간쯤 위치로 주위의 전망이 좋아 쉼터 겸 전망대의 역할. 이곳에서 철모바위까지는 약 20분여가 소요. 철모바위 도착후 좌측의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다녀온 뒤 다시 철모바위로 돌아와 하산은 우측의 능선길로.
능선길을 따라 20여분 걷게 되면 거대한 바위인 코끼리바위(수락산-4)를 지나게 되며 이후 하강바위(E-13)와 치마바위(E-14)를 거쳐 수락삼거리에서 우측의 수락계곡 방향으로 하산. 약 20여분 ‘절터샘’(수락산-6)까지는 경사진 길이나 이후로는 완만한 하산코스로 깔딱고개로의 갈림길 등을 지나 제2야영장, 벽운산악회, 7호 매점, 염불사, 덕성여대 생활관 등을 거쳐 수락산역으로 하산
8. 추 억 : 여기저기 산행지를 찾다가 주중이라 피곤하기에 가까우면서도 어머니와 함께 산행할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수락산으로 결정.
아침 일찍 상계동으로 갔으나 어머니는 안가겠다며 미리 준비주신 김밥과 초밥에 얼마전 담근 진달래술을 싸주셔서 그냥 둘이서 수락산역으로.
산행 신청을 한 정환이와 영실의 고교 동창이라는 김영일님을 만나 간단히 인사를 나눈 뒤 바로 산행 출발.
정환이도 어제 잠을 못잤다하고 김영일님도 초보인데다가 나역시 땀도 많이 나고 힘이 들어 사진도 찍고 과일 등을 먹으며 천천히 산행.
깔딱고개 이후 암릉코스에서는 하도 여러번 와 본 코스라 익숙하기에 나와 정환이는 바위길로 오르고 아직 초보인 경님과 김영일님은 일반 등산객들과 같이 일반 등산로로 산행.
철모바위를 거쳐 정상에 올랐다가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 빈자리를 찾아 하산하다가 치마바위 근처에서 점심 식사. 날도 너무 덥고 모두들 피곤한 것 같아 당초 계획을 변경 수락계곡 삼거리에서 바로 하산한 뒤 음료수 한캔씩을 마시고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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