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산통제 1. 통제구역 : 영종 백운산 일원 2. 통제면적 : 631.6ha 3. 통제기간 : 춘기 2.1~5.15, 추기 11.1~12.15 4. 통제목적 이 지역에 입산하고자 할 때에는 ( )의 규정에 의한 입산신고를 하지 아니하고는 입산하지 못합니다. 만일 신고없이 입산하게 되면 ( )의 규정에 의거 ?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게 됩니다.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
ㅇ 촬영일자 : 2005. 04. 29
ㅇ 촬영장소 : 백운산 용궁사 입구
용궁사(龍宮寺)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5호 소재지 :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667 용궁사는 원효대사가 신라 문무왕 10년(670)에 영종도 백운산 동북쪽 기슭에 건립했다고 전한다. 조선 철종 5년(1854)에 흥선대원군이 수리할 때 용궁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지금은 관음전, 용황각, 칠성각, 요사채 등의 건물과 최근에 조성한 높이 11m의 미륵불이 있다. 관음전은 맞배지붕에 홑처마집으로 청동관음상이 있다. 입구에 있는 요사채는 맞배지붕에 홑처마집인데, 정면에 대원군이 쓴 “용궁사”라는 편액(扁額)이 걸려 있다. |
ㅇ 촬영일자 : 2005. 04. 29
ㅇ 촬영장소 : 백운산 용궁사 입구
일정각(一正覺) 내 언제 여기 왔나, 오고 감이 없는 것을 해도 달도 묻어놓고 천만겁(千萬劫)을 달구어서 여의주(如意珠)를 움켜나니 흰 구름도 아래로다. 한번은 밀고 한번은 잡아끄니 물과 뭍이 하나인데 뉘라서 동편(東便)이라 하고, 서편(西便)으로 갈랐느냐? 사해(四海)를 한 구슬에 꿰었으니 승(僧), 속(俗)이 따로 없네. 형아야, 누이야 오라! 내 너희를 위해 한 그루의 반얀나무가 되리라!
白雲山 龍宮寺에서 西紀 一九九六年 六月 初夏 沈雲燮 |
ㅇ 촬영일자 : 2013. 05. 26
ㅇ 촬영장소 : 백운산 용궁사 입구
용궁사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5호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667 신라 문무왕 10년(670)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백운사라 했는데, 철종 5년(1854) 흥선대원군이 중창하면서 용궁사로 개칭하였다. 흥선대원군이 직접 쓴 ‘용궁사’라는 편액이 걸려있는 건물은 현재 요사채로 사용되고 있다. 경내에는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9호로 지정된 느티나무가 있어 오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 |
ㅇ 촬영일자 : 2013. 05. 26
ㅇ 촬영장소 : 백운산 용궁사 입구
용궁사(龍宮寺) 느티나무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9호 소재지 :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667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인 느티나무는 주로 우리나라, 중국, 일본,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잎은 타원형 혹은 계란형으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황색의 꽃은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피는 일가화(일가화)로 5월에 피는데 암꽃은 새 가지의 윗 부분에, 수꽃은 밑 부분에 달려 있다. 높이 20m, 둘레 5.63m에 이르는 매우 오래된 나무로 오른쪽에 할아버지 나무, 왼쪽에 할머니 나무 1쌍이 있다. |
ㅇ 촬영일자 : 2005. 04. 29, 2013. 05. 26
ㅇ 촬영장소 : 백운산 용궁사 경내
용궁사 옥부처 중구 영종도에 고기잡이로 근근이 살아가는 손씨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쳐놓았던 그물을 걷어 올렸는데 조그만 옥부처 하나가 그물에 걸려 올라왔다. 그러자 어부는 “뭐 이런 것이 걸렸지”라고 투덜대며 바다에 던져버리고 다시 그물을 던진 후 건져 올렸더니 이번에도 먼저 건져 올렸던 옥부처가 걸려 올라왔다. 이러한 일이 몇 차례 반복되자 어부는 “필시 무슨 곡절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옥부처를 바다에 던지지 않고 백운사(용궁사의 옛 명칭)로 가져가 안치하였다. 그후 백운사 앞을 말이나 소를 타고 지나면 발이 땅에 붙어 움직이지 못한 채 서버리고 말았다. 이러한 소문이 퍼지자 이 앞을 지날 때에는 내려서 걸어 지나곤 하였고 백운사도 영엄한 절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으며, 어부도 고기를 많이 잡아 부자가 되었다 한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흥선대원군이 이 절에 왔다가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안치한 불상이 용궁에서 나왔으니 사찰의 이름을 “용궁사”로 고치는 것이 좋겠다고 하며 현판을 써 주었다고 한다. |
ㅇ 촬영일자 : 2005. 04. 29, 2013. 05. 26
ㅇ 촬영장소 : 백운산 용궁사 경내
백운산 봉수대(白雲山 烽燧臺) 백운산 봉수대의 기록은 경기도 영종진도지(永宗鎭圖誌)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내용을 보면 백운산 정상에 요망막이 있어 구담사(瞿曇寺, 용궁사의 옛명)의 승도중 1명이 서남해에서 황당선(荒唐船)의 출몰을 살폈다고 전하며, 또한 영종방영도지(永宗防營圖誌)의 사찰조(寺刹條)에는 요망승령 3명이 요망에서 황당선을 살폈다는 기록과 영종진읍지(永宗鎭邑誌)에는 봉수직 2명이 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현재 이곳에는 두께 1cm 정도의 경질와편(硬質瓦片)이 발견되고 있으며, 정상으로 올라가는 능선에는 현재까지 여러 군데의 돌 무더기가 남아있고, 북향 맞은편 산봉우리에는 봉화대의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이곳이 옛날 파발 수단으로 인천시내 鐵馬山, 白雲山, 五星山을 잇는 봉화를 통한 의사전달이 있었던 것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
ㅇ 촬영일자 : 2005. 04. 29, 2013. 05. 26
ㅇ 촬영장소 : 백운산 정상
백운산 독립기념비 국방부와 인천시의 비밀합의로 백운산과 금산에 미사일 기지가 설치될 예정이었으나, 영종주민들과 인천시민단체를 비롯한 많은 건전한 양심세력이 하나로 ~ 미사일기지 이전 저지운동과 ~ 자연환경을 보전하게 되었음을 만천하에 공표하고 이를 기념하여 이 비를 세웁니다. 2003. 3. 1 영종 미사일이전저지 대책위원회 일동 |
ㅇ 촬영일자 : 2005. 04. 29
ㅇ 촬영장소 : 백운산 정상
이 시설물은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적삼각점으로 국가의 주요 시설물이오니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칭 : 인천 4 높이 : 253.14m 2004. 6 인천광역시장 |
ㅇ 촬영일자 : 2005. 04. 29, 2005. 10. 25
ㅇ 촬영장소 : 백운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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