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계획서<164>
1. 산행지 : 봉화산(486.8m). 검봉(530.2m)
강원도 춘천시 남면
2. 산행일 : 2000년 4월 2일(일) / 당일산행
3. 산행자 : 네띠앙 산사랑 개별산행[수도권]
4. 산행로
청량리역 출발(07:30)
→강촌역(09:00 / 기차 / 1:30)
→강선사(물개말 / 09:20 / 도보 / 0:20)
→485.6봉(10:20 / 1:00)
→삼거리(11:00 / 0:40)
→검봉(530.2m / 11:20 / 0:20)
→문배(12:30 / 1:00 / 점심)→출발(13:30)
→봉화산(486.8m / 14:30 / 1:00)
→관리사무소(15:30 / 1:00)
→구곡폭포(15:45 / 0:15)
→관리사무소(16:00)
→강촌역(16:50)→출발(16:59)
→청량리역(18:30 / 기차 / 1:30)→해산
※ 총산행시간 : 약 7시간
5. 산행비 : @10,000원(왕복 교통비)
※ 뒤풀이(저녁)를 할 경우 비용 별도
6. 교통편 ⇒ 청량리역에서 춘천행 경춘선 무궁화호 기차 이용 강촌역 하차(07:30 / 1:30 / 4,500원)
※ 16매 좌석 예약중
⇒ 강촌역에서 청량리행 경춘선 무궁화호 기차 이용(16:59 / 1:30 / 4,500원)
7. 준비물 : 점심, 간식, 수통, 아이젠, 장갑등
8. 출발지 : 청량리역앞 시계탑 07:10
9. 문 의 : 구곡폭포관리사무소(0361-261-0088)
산행보고서<164>
1. 산행지 : 봉화산(487m) 검봉(530.2m)
강원도 춘천시 남면
2. 산행일 : 2000년 4월 2일(일) / 당일산행
3. 산행자 : 네띠앙 산사랑 개별산행(총 20명)
고미정 김설종 김정화 김진섭 김희원 노광호 류회근(위덕경) 박윤주 박형진
신성운 신은순 이규호 이재훈 이현숙(+1삼촌) 임종이 정종균 조한식 홍영희
4. 산행로
연희동(06:10)
→청량리역(07:00 / 버스 / 0:50)→출발(07:30)
→강촌역(09:00 / 기차 / 1:30)
→강선사 입구(09:10 / 0:10)→산행 출발(09:30)
→강선사(09:35 / 0:05)
→삼거리(표지판 / 09:55 / 0:20 / [좌측]관망대 / [우측]샘터)
→485봉(10:10 / 0:15)
→관망대(10:25 / 0:05)
→송전탑(10:35 / 0:10)
→삼거리(10:50 / 0:15 / [우측]검봉 정상 / [좌측]1코스 방향)
→검봉(11:15 / 0:15)
→삼거리(11:30 / 0:10)
→표지판(11:40 / 0:10 / [우측]문배 / [좌측]등산로 없음)
→문배마을(12:00 / 0:20 / 점심)→출발(12:50)
→봉우리(표지판 / 13:00 / 0:10 / [좌측]봉화산 / [우측]문배)
→삼거리(13:10 / 0:10 / [우측]봉화산-4Km / [좌측]문배-3Km)
→암봉(13:30 / 0:20)
→임도(13:50 / 0:20 / 봉화산-1Km / [우측]가정리 / [좌측]주차장-4.5Km / 문배-2.5Km)
→봉우리(삼거리 / 14:00 / 0:05 / [우측]봉화산-1Km / [좌측]주차장-4.6Km)
→봉화산(487m / 14:05 / 0:05)→하산(14:15)
→삼거리(14:20 / 0:05)
→삼거리(301봉 부근 / 14:50 / 0:30)
→주차장(다리 / 14:55 / 0:05)
→검봉산 칡국수집
→강촌유스호스텔(구곡리)
→강촌역(16:40 / 도보 / 0:40)→출발(16:59)
→청량리역(18:30 / 기차 / 1:30 / 뒤풀이)
→연희동
※ 총산행시간 : 5시간 50분
※ 총산행거리 : Km
5. 산행비 : 산 행 비 15,000원
물품구입 6,000원
교 통 비 1,000원
총 22,000원
6. 교통편 ⇒ 청량리역에서 춘천행 경춘선 무궁화호 기차를 이용하여 강촌역 하차(07:30 / 1:30 소요 / 좌석 4,500원)
⇒ 강촌역에서 청량리행 경춘선 무궁화호 기차 이용(16:59 / 1:30 소요 / 좌석 4,500원 / 입석 4,100원)
※ 구곡폭포 주차장에서 강촌역 경유 춘천행 버스가 20분~1시간 간격으로 부정기적으로 운행하므로 시간표 확인요
7. 산 행
강촌역에서 음식점/까페등이 있는 도로를 따라 10여분 걷게 되면 강선사입구 표지판(도로 좌측)과 산행 안내지도(도로 우측)가 있는 곳에서 우측 골목길로 진입.
민박집 3~4곳을 지나면서부터 등산로가 시작되며 우측으로 곧 조그마한 강선사가 보이며, 나무들이 모두 쭉쭉 뻗은 숲을 따라 오르다보면 갑자기 급경사 길이 시작되며 금새라도 부서질듯한 다듬어지지 않은 바위를 몇 개 오르게 되면 좌측으로 관망대, 우측으로 샘터를 알리는 표지판이 있는 곳에 도착(바위 주위에 쇠사슬 2~3곳 설치됨) 다시 경사길을 15분여 오르게 되면 우측으로는 북한강과 등선봉-삼악산이 건너다 보이고, 좌측으로는 앞으로 오르게 될 검봉과 봉화산으로 연결되는 능선이 조망되는 봉우리에 도착(지도상의 485봉으로 추정) 잠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게 되면 이후로는 평지에 가까운 능선길의 연속으로 우측으로 낭떠러지가 있는 곳에 관망대 표지판(5분 거리)이 있고, 485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2개의 송전탑중 좌측이 아닌 우측으로 10여분 가게 되면 송전탑. ‘검봉산 칡국수집’에서 올라오는 길(1코스 방향)과 만나는 삼거리(표지판, 송전탑에서 15분 소요)를 지나면서부터 검봉까지는 오르막 길 시작(삼거리에서 15분 소요). 검봉 정상에는 조그마한 푯말과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으며 앞으로 걷게 될 능선이 조망됨.
잠시 급경사 길을 내려서면 이내 또다시 평지에 가까운 능선길이 시작되며 하산후 10분 정도 걷다가 만나게 되는 삼거리에서는 좌측으로 진입. 우측은 백양역 방향으로의 하산로. ‘문배’를 알리는 표지판을 지나 잣나무숲을 지나게 되면 문배마을 입구로 좌측은 구곡폭포 방향의 하산로이고 봉화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우측으로. 문배마을로 내려섰다가 우측의 잣나무숲 밑에서 점심 식사후 다시 숲으로 오르면 능선길과 만나게 된다. 조그마한 봉우리를 지나게 되면 ‘봉화산 5Km, 1시간 소요’를 알리는 표지판. 좌측의 능선길을 따라 10분여를 걷게 되면 문배마을에서 바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표지판, 문배마을-3Km, 봉화산-4Km). 삼거리에서 약 20분여를 가게 되면 밑으로 구곡폭포가 있는 계곡과 주차장일대 그리고 건너편 등선봉과 삼악산이 조망되는 암봉에 도착. 암봉에서 야간 좌측으로 내려서면 좌측으로 문배마을, 주차장과 우측으로 가정리를 연결하는 임도(10분 거리). 봉화산 1Km(10분 소요)를 알리는 표지판 방향으로 급경사 길을 5분여 오르면 다시 좌측으로 주차장행(4.6Km, 1:20 소요), 우측으로 봉화산 1Km를 알리는 표지판 출현. 우측으로 5분여를 다시 오르면 넓은 공터인 진짜 봉화산 정상에 도착. 하산은 장촌중학교 방면으로의 산줄기를 따라 30분여 내려가다가 310봉 부근에서 주차장이 내려다 보이는 좌측의 급경사 길로 진입(5분 소요).
※ 봉화산 일대의 표지판과 지도와는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 요망.
8. 추 억 : 안가본 산을 찾기 위해 명성산, 감악산 등을 찾다가 모두 통제라서 겨우겨우 찾게 된 산.
나의 산행 계획과는 별도로 현숙이의 계획에 의해 일부는 토요일부터 강촌에서 1박. MT시즌이라 좌석은 한정되었건만 갑작스레 신입들의 대거 참석으로 당황. 결국에는 예상대로 당일 5~6명 불참. 산은 그리 크지도 험하지도 않았지만 평지에 가까운 능선길을 따라 여유있게 산행하기에는 괜찮은 부담없는 산. 처음으로 참석한 신입중 전투화를 신고온 여자 회원이 있어 얘기를 나누다 보니 간호사관학교 출신의 간호장교(중위, 28기). 어쩐지 이름과 얼굴이 좀 낯이 익은 듯 했더니만.. 오랜만에 군대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의 얘기들과 기억나는 장교들 얘기. 예약한 기차시간 때문에 강촌에서 해산후 청량리역앞에서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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