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보고서<112>
1. 산행지 : 북한산 (백운대 836.5m)
경기도 고양시 효자동. 서울특별시 도봉구
2. 산행일 : 1998년 4월 22일(수) / 당일산행
3. 산행자 : 관세청 조사국 체육행사(약 30여명)
이재훈 외
4. 산행로
연희동(09:30)
→북악파크호텔(10:10 / 버스 / 0:40)
→평창 1매표소(10:30 / 0:10)
→삼거리(10:40 / 0:10 / 평창 1매표소-240m / 대성문-2030m / 제5휴식처-450m)
→삼거리(11:00 / 0:20 / 평창 1매표소-1240m / 보현봉-520m / 대성문-1030m)
→일선사(11:10 / 0:10)
→보현봉(11:45 / 0:15)
→대남문(12:00 / 0:15 / 간식)
→삼거리(12:50 / 0:20 / 삼천리골-3.5Km / 비봉-1.5Km / 문수봉-0.3Km)
→삼거리(13:00 / 0:10 / 제4휴식터-1250m / 비봉-1400m / 대남문-820m)
→삼거리(13:10 / 0:10 / 비봉-0.4Km / 삼천리골-3.6Km / 문수봉-1.8Km)
→삼거리(13:15 / 0:05 / 비봉-370m / 승가사-490m / 대남문-1850m)
→승가사(13:25 / 0:10)
→관음사 매표소(13:35 / 0:10)
→구기동(13:45 / 0:10 / 뒤풀이)
※ 총산행시간 : 3시간 25분
※ 총산행거리 : 약 5Km
5. 산행비 : 약 2,000원
6. 산 행 : 관세청 봄철 체육행사로 조사국 직원들과 함께 한 산행
평창동의 북악파크호텔에서 산행 시작.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면 평창 1매표소를 통과하게 되고 일선사까지는 완만한 오르막길. 일선사에서 바로 보현봉으로 오르는 길이 폐쇄되었기에 대성문 쪽으로 약 100미터를 가다가 줄기를 타고 오르면 된다. 이 등산로는 경사가 급하고 암릉구간이 많다. 특히 보현봉을 올라 대남문으로 가는 구간은 세미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곳(일선사에서 약 40여분 소요)
대남문에서 성곽을 따라가다 문수봉 부근에서 좌회전 비봉(승가사)방향 능선으로 진입, 문수봉 부근에서 좌측으로 갈라지는 길이 많기에 진입시 주의 요망. 비봉 370미터 표지판을 만나게 되면 다시 좌회전해서 하산. 승가사 진입도로(포장도로)를 따라 세검정 유원지(구기동)로 내려 오게 된다. 승가사에서 약 20여분 소요
7. 추 억 : 평창동을 출발 일선사까지는 야유회 분위기.
일선사에서 대성문을 거쳐 대남문으로 향하는 일행과 갈라져 암봉인 보현봉을 통과 대남문으로 직행. 하지만 오히려 더 지체되는 바람에 일행의 점심식사가 끝날 무렵에야 도착. 보현봉 주변의 암릉구간은 재미 있었으나 바위마다 진을 치고 난리를 치는 종교인(?)들 때문에 짜증
승가사를 거쳐 하산하는 1진과 바로 구기동으로 하산하는 2진 가운데 뒤늦게 1진을 따라 나섰으나 문수봉 부근에서 비봉으로 진입하는데 실패, 다시 비봉행 능선을 타기 위해 한동안 숲속을 헤매이다가 겨우 겨우 본 궤도 진입. 서둘러 하산을 했지만 1진은 보이지 않고. 약속장소 또한 모르기에 그냥 집으로 가려고 버스를 탔다가 부근에서 기다리고 있는 하춘호 선배를 발견. 겨우 일행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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