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1990년대)/산행기록(1998년)

소백산(경북 영주, 1998.04.18) - 제111회

mouner(마우너) 2012. 7. 18. 01:00

산행보고서<111>

 

1. 산행지 : 소백산 ( 비로봉 1439m )

경상북도 영주시. 충청북도 단양군

 

2. 산행일 : 1998년 4월 18일(토)~ 19일(일) / 무박 2일

 

3. 산행자 : 제44차 8기주최 세무대학동문산악회 정기산행(회원 17명 총 24명)

인기(외1명) 영익 기섭 현일 일훈 인창(외3명) 김정현

오동기 김선철 이재훈 김재립 이동현 이현기 최만석(외1명) 김인아 최은희

김미숙 김희정 (성병모, 이현종)

 

4. 산행로 

연희동(20:30)

→양재역(21:30 / 버스 전철 / 1:00)→출발(22:30)

→죽령휴게소(01:30 / 버스 / 3:00)→지방팀 합류→출발(05:20)

→975m(06:00 / 0:40 / 2.4Km)

→중계소(제2연화봉 / 06:30 / 0:30 / 1.9Km / 아침)→출발(07:30)

→천문대(08:00 / 0:30 / 2.7Km)

→연화봉(1360m / 08:05 / 0:05 / 0.2Km / 희방사-2.4Km)

→헬기장(1280m / 08:30 / 0:20 / 1.5Km)

→제1연화봉(08:45 / 0:15 / 0.3Km)

→1330m(09:15 / 0:15 / 0.8Km)

→천동삼거리(09:40 / 0:25 / 1.1Km / 천동-6.2Km)

→비로봉(10:00 / 0:20 / 0.6Km / 비로사-4Km / 국망봉-3.1Km / 죽령-11.5Km / 간식)

→어의곡 삼거리(1400m / 10:30 / 0:05 / 0.4Km / 어의곡-4.7Km)

→1290m(10:50 / 0:20 / 1.1Km)

→국망봉(11:30 / 0:40 / 1.6Km)→하산(12:00)

→능선(12:25 / 0:25 / 1.9Km)

→계곡 삼거리(12:50 / 0:25 / 1.2Km / 석륜암터-2.2Km / 비로봉-5Km / 국망봉 계곡길-3.7Km)

→초암사(13:25 / 0:25 / 1.9Km)

→매표소(13:55 / 0:30 / 2.3Km / 순흥-4.5Km)

→배점리(14:10 / 0:15 / 1.1Km / 뒤풀이)→출발(15:50)

→죽령(16:30)

→양재역(21:40 / 버스 / 5:50)

→연희동(22:50 / 전철 버스 / 1:10)

※ 총산행시간 : 8시간 50분

※ 총산행거리 : 23Km

죽령~중계소(제2연황봉 / 4.3Km)~천문대(2.7Km / 7Km)~제1연화봉(2Km / 9Km)~천동삼거리(1.9Km / 10.9Km)~비로봉(0.6Km / 11.5Km)~국망봉(3.1Km / 14.6Km)~초암사(5Km / 19.6Km)~배점리(3.4Km / 23Km)

 

5. 산행비 : 산 행 비 - 30,000 원

물품구입 - 15,850 원

교 통 비 - 1,700 원

총 - 48,550 원

 

6. 교통편 ⇒ 양재역에서 죽령휴게소까지 전세버스 이용(3:00 / 500,000원)

⇒ 배점리에서 죽령휴게소 경유 양재역까지 전세버스 이용(5:50 / 교통 체증)

 

7. 산 행 : 단양에서 영주(풍기)로 넘어가는 죽령휴게소(매점, 주차장, 매표소)에서 산행 시작.

도로 좌측 매표소를 따라 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진입하게 되는데 이 도로는 천문대에 못미친 중계소(제2연화봉)까지 이어진다.

중계소(부근 식수시설)입구를 옆으로 돌아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게 되면 천문관측소(2.7Km). 연화봉이란 표지석이 있는 1383봉을 지나 본격적인 능선산행 시작. 제1연화봉을 지나 비로봉 정상까지는 4.3Km로 약 2시간 20분 소요. 천동삼거리에서 비로봉 정상까지는 통나무계단길

비로봉에서 넓은 평원과 같은 국망봉 방향으로 하산하다 어의곡 삼거리에서 오른쪽 내리막길로 진입, 국망봉까지는 약 3.1Km의 능선길로 약 1시간 소요.

국망봉에서 초암사, 배점리로의 하산은 비로봉 방향으로 약 5분정도 되돌아 가다가 좌측의 내리막길로 진입. 국망봉과 석륜암터로 갈라지는 삼거리까지는 3.1Km로 약 50분이 소요되는 지루한 급경사 내리막길. 이후 계곡을 따라 약 30여분 가면 초암사를 만나게 되고 이곳부터 배점리 주차장까지는 아스팔트 도로.

 

8. 추 억 : 이번 산행 역시 극심한 기수별 편중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적극적인 지방팀의 참석이 돋보였던 산행.

특히 멀리 광주에서 참석한 동기형과 선철이, 부산에서 참석한 현기와 만석이(Girl Friend 포함) 그리고 대구팀

새벽부터 걷기 시작하여 목적지인 배점리에 도착하는데 23Km, 8시간 50분의 장시간 소요되는 장기산행.

초암사에서 배점리까지의 아스팔트도로는 정말 끔찍하게 지루. 배점리의 독과점 식당에서 간단히 뒷풀이를 하고 버스 안에서 인기선배와 다시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