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산/백덕산(강원 평창) - 안내문

 

 

입산 통제 안내   통제기간 : 기간 봄철 : 3. 1.～해제시까지 가을철 : 11. 1.～해제시까지 이 지역에 입산하고자 할 때에는 산림법 제98조의 규정에 의한 입산신고를 하지 아니하고는 입산하지 못합니다. 만일 신고없이 입산하게 되면 산림법 제125조의 규정에 의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게 됩니다. 동부지방산림관리청

ㅇ 촬영일자 : 2003. 01. 21

ㅇ 촬영장소 : 사자산 운교리

 

 

입산통제 1. 통제구역 : 평창 방림 운교 산 50-3～10 임반(사자산) 2. 통제면적 : 684ha 3. 통제기간 : 매년 봄철 : 3. 1.～5. 15. 가을철 : 11. 1.～12. 15 4. 통제목적 : 이 지역에 입산하고자 할 때에는 산림법 제98조의 규정에 의한 입산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는 입산하지 못합니다. 만일 신고없이 입산하게 되면 산림법 제125조 제5항 제3호의 규정에 의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게 됩니다. 동부지방산림관리청장

ㅇ 촬영일자 : 2003. 01. 21

ㅇ 촬영장소 : 사자산 문재

 

 

장승을 세운 취지문 문재(문재)라는 명칭으로 이곳은 평창군과 횡성군을 경계하는 지점으로 고려 때부터 강릉도에 속했던 영동 영서의 경계지점이었으며 고종(고종) 10년(1906)부터 평창군으로 이속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곳 터널이 있기 전까지는 터널 정상에 서울과 강릉을 연결하던 42번 국도가 활용되었으며 당시 모든 통행인들이 쉬어가고 싶은 길목으로 초가집 주막 두채가 있었는데 지나던 통행객들에게 시원한 약수, 메밀꼴두국수, 막국수, 옥수수막걸리(현재 계촌막걸리) 시원한 동치미 등을 팔아 행인들의 허기를 채워주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장승을 세우게 된 동기도 우리나라 풍속상 마을 어귀에 장승을 세워 지역간의 경계표 또는 이정표 역할도 하였고 마을의 수호신 구실도 했다는 고증에 따라 건립하게 되었으며 늘어나는 차량 통행객들의 안전 운행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장승 사이에 기록된 HAPPY(해피) 700 평창의 의미는 해발 700m를 뜻하며 평창군 전체의 장점과 특성을 함축한 상징적 의미이기도 합니다. 해발 700m의 전후 지점은 인체 공학적으로 동식물의 생체 리듬에 가장 좋은 장소로 인간의 피로 회복 시간이 빨라 공해로 시달리는 도시민에게 가장 좋은 휴식공간으로 외국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며 이곳 역시 해발 700m로 잠시 쉬어 가시면 여러분들의 피로를 회복시켜 드릴 것입니다. 또한 이곳은 등산으로 널리 알려진 사재산, 백덕산 산행 출발지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이곳에서 건강과 추억을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ㅇ 촬영일자 : 2003. 01. 21

ㅇ 촬영장소 : 사자산 문재

 

 

 

법흥사(法興寺) 소재지 :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통일신라말기 선문9산중 사자산문의 중심 도량인 흥령선원지의 옛 터이다. 자장율사가 이절을 창건했으며, 도윤국사와 징효국사때 크게 산문이 번성하였다. 그러나 진성여왕 4년(891년) 병화로 소실되었고, 고려 혜종1년(944년)에 중건하였으나, 그 뒤 또다시 소실된 채 천년 가까이 그 명맥만 이어오다가 1902년 법흥사로 개칭되었다. 이 곳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과 징효대사 보인탑비(보물 제612호), 징효대사 부도(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72호), 법흥사 부도(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73호), 법흥사 석분(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109호) 등이 있다.

ㅇ 촬영일자 : 2005. 05. 22

ㅇ 촬영장소 : 사자산 법흥사 경내

 

 

등산로 폐쇄 알림 이곳은 산불방지를 위하여 아래 기간동안 등산로를 폐쇄하오니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고 위반시 20만원 이하에 과태료 처분을 받습니다. 폐쇄기간 봄철 : 매년 2월 15부터 5월 ?까지 가을철 : 매년 10월 20부터 12월 20까지 동부지방산림관리청 영월국유림관리소장

ㅇ 촬영일자 : 2005. 05. 22

ㅇ 촬영장소 : 사자산 법흥사 앞

 

 

입산통제구역   ㅇ 임야소재지 : 수주면 법흥리 산 1-3의 6번지 ㅇ 구역면적 : 887ha ㅇ 통제기간 : 1. 1 ～ 12. 31(년중) ㅇ 행위 제한 : 입산, 화기 및 인화물질소지, 취사, 오물, 쓰레기 투기금지 이 지역은 산림법 제97조의 규정에 따라 자연경과 유지 및 자연환경 보전을 위하여 입산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위 행위제한 내용을 위반하였을 경우에는 산림법 규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영월군수 산불신고 : 119, 70-2443

ㅇ 촬영일자 : 2005. 05. 22

ㅇ 촬영장소 : 사자산 법흥사 앞

 

 

징효국사 부도(澄曉國師 浮屠) 강원도 유형문화제 제72호 소재지 :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부도란 스님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신 일종의 묘탑(廟塔)이다. 이 부도는 두 개의 네모난 돌을 바닥에 깔고 팔각의 아래 받침돌을 놓았는데, 각 면에는 안상(眼象)[부도 면석에 팔면의 오금곡선으로 안쪽을 파낸 모양]이 새겨져 있다. 그 위에 연꽃무늬가 새겨진 받침돌이 놓여 있다. 가운데 받침돌은 하나의 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팔각으로 된 각 면에는 모서리기둥이 새겨져 있다. 위 받침돌의 윗면은 둥근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아래쪽에는 팔각의 괴임이 있고 그 위로 옆면에는 위로 향한 연꽃 무늬를 두 겹으로 돋을 새김하였다. 몸돌은 팔각형의 북모양인데, 앞/뒤 양면에는 자물쇠가 달리 문틀이 새겨져 있다. 지붕돌은 팔각으로 지붕 끝 내림마루에 귀꽃[부도 지붕돌의 추녀마루 끝에 꽃무늬를 새긴 장식이 장식되어 있고, 물매는 완만한 편이다. 지붕돌의 정상 부분은 팔각의 받침돌을 놓고 보개(寶蓋)[부도 상륜의 보륜과 수연 사이의 지붕 모양의 장식]를 받게 하였으며, 보개는 지붕돌과 거의 같은 모습니다. 보개의 정상은 하나의 돌로 된 연꽃 봉우리의 보주(寶珠)[부도의 상륜부에 놓인 둥근 모양의 구슬]를 얹어 놓았다. 부도의 위치로 보아 탑비(塔碑)와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ㅇ 촬영일자 : 2005. 05. 22

ㅇ 촬영장소 : 사자산 법흥사 경내

 

 

보호수 지정번호 : 강원-영월-27호 - 수종 : 밤나무 - 소재지 : 영월읍 수주면 법흥리 산5-3 - 수령 :200년 - 지정일자 : 1982년 11월 13일 - 수고 : 27m - 관리자 : 법흥사 주지스님 - 나무둘레 : 430cm 영월군

ㅇ 촬영일자 : 2005. 05. 22

ㅇ 촬영장소 : 사자산 법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