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보고서<159>
1. 산행지 : 북한산 (백운대 835.6m)
서울특별시 은평구. 도봉구. 경기도 고양시
2. 산행일 : 2000년 3월 1일(수) / 당일산행
3. 산행자 : 네띠앙 산사랑 개별산행(총 10명)
고미정 김인하 김현정 김희원 박영진 박윤주 유우종 이규호 이동열 이재훈
4. 산행로
연희동(08:20)
→불광역(08:40 / 버스 / 0:10)→출발(09:20)
→매표소(구기터널 / 09:45 / 0:25 / 삼지봉-2Km / 샘터-0.6Km)
→암자(샘터 / 10:00 / 0:15)
→송전탑(10:15 / 0:15)
→쪽두리봉(11:00 / 0:45)
→향로봉(535m / 11:25 / 0:25 / 진관매표소-3Km)
→삼지봉→삼거리(11:30 / 0:05 / 대남문-2340m / [우측]비봉매표소-1160m)
→비봉(560m / 11:45 / 0:15 / 점심)→출발(12:10)
→우회로(12:20 / 0:10 / 향로봉-0.4Km)
→삼거리(12:25 / 0:05 / 대남문-1850m / 비봉-370m / [우측]승가사-490m)
→삼거리(12:30 / 0:05 / 문수봉-1.8Km / 비봉-0.4Km / [좌측]삼천리골-3.6Km)
→삼거리(우회로 / 12:50 / 0:20 / 문수봉-0.3Km / 비봉-1.5Km / [좌측]삼천리골-3.5Km)
→청수동 암문(13:10 / 0:20 / 대남문-340m / 비봉-1880m)
→대남문(13:20 / 0:10 / 대성문-360m / 비봉-2180m)
→대성문(626m / 13:45 / 0:10 / 보국문-0.63Km / 대남문-0.32Km / [좌측]대성암-0.2Km / [우측]형제봉삼거리-1.77Km)
→일선사입구(삼거리 / 14:10 / 0:20 / [좌측]정릉매표소-2.3Km / 영추사-0.6Km / [우측]북악매표소-2.7Km / 형제봉삼거리-1.1Km / 대성문-0.7Km)
→제2휴게소(14:40 / 0:30)
→정릉매표소(15:00 / 0:10 / 보국문-2.5Km / 대성문-3Km)
→종로(16:00 / 버스 / 1:00 / 뒤풀이)
→연희동
※ 총산행시간 : 5시간 15분
※ 총산행거리 : 약 8Km
5. 산행비 : 산 행 비 10,000원
물품구입 10,000원
교 통 비 1,500원
총 21,500원
6. 교통편 ⇒ 연희동에서 567번 좌석버스를 이용하여 불광역 하차(0:10 / 1000원)
⇒ 정릉에서 종로1가까지 5-1번 시내버스 이용(1:00)
7. 산 행 : 불광역에서 구기터널 방향으로 25분 걸어가면 터널입구 좌측으로 매표소 위치.
계곡을 따라 완만한 등산로를 오르면 조그마한 암자(15분 소요. 샘터)에 도착. 암자 뒤편의 등산로를 따라 가게 되면 점차 경사길 시작. 송전탑을 지나 좌측으로 거대한 바위가 있는 암릉길을 바라보며, 1시간여를 오르면 족두리봉으로 좌측의 암릉길과 만나게 되며 우측의 향로봉으로 가기 위해서는 우측 하산로를 따라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야 하나 좌측으로 내려서 약 10분여 진달래 숲을 헤쳐 나감. 향로봉까지는 경사진 암릉구간으로 그런대로 재미있는 코스. 향로봉은 넓은 암장으로 주위 경관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 이후 능선길을 따라 20여분 가게 되면 비봉 정상으로 신라 진흥왕 순수비가 세워져 있다. 능선상에는 좌측으로 진관매표소(3Km), 우측으로 비봉 매표소로의 하산로가 있으며 비봉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정상까지 구간에 약간 위험한 암릉길이 있으므로 주의 요망. 완만한 암릉길을 따라 승가사로의 하산로를 지나게 되면 넓은 헬기장이 있는 사모바위에 도착. 이후 계속해서 완만한 능선길을 가게 되며 좌측으로 삼천리골로의 하산로가 있는 삼거리를 지나면서부터 경사진 계단길이 시작되며 약 20여분 오르게 되면 청수동 암문으로 여기서부터 문수봉-대남문-대성문까지는 북한산성을 따라가는 능선 산행의 시작.
암릉 산행이 좋은 보현봉 일대는 자연휴식년제 해당 지역이라 대성문에서 일선사 방향으로 하산하다가 좌측의 정릉매표소 방향으로 진입. 약 30분여 내려가게 되면 제2휴게소. 이후 매표소까지는 도로 수준. 매표소 밑은 1번/3번/5-1번/16번/710번 시내버스 종점
8. 추 억 : 계속되는 장거리(시간)산행과 주중 산행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하여 가볍게 북한산 산행 계획.
○○의 활동 중단으로 오랜만에 찾게 되었으며 처음으로 가는 구기터널-향로봉-비봉 구간이 중간중간 심심치 않게 암릉구간이 있어 괜찮은 코스인 듯. 공식적으로 신청한 사람은 나를 포함 4명이었으나 모두 모이고 보니 총 10명. 한동안 번개도 안나가고 산행도 별도 산행을 했더니 모르는 얼굴이 많았고, 오히려 신입들끼리는 1-2번씩 본 사이들.. 산행후에는 종로로 나가 진섭형, 병주누나, 종현형, 정화등과 조인트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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