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경남 합천, 1996.05.01) - 제63회

산행보고서<63>

 

1. 산행지 : 가야산 ( 1340m )

경상북도 합천군 가야면.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2. 산행일 : 1996년 5월 1일(수요일) / 당일산행

 

3. 산행자 : 부대 산행(총 ○○명)

 

4. 산행로 

부대(대구 동부T / 10:40)

→해인사 주차장(12:20 / 버스 / 1:40 / 점심)

→해인사 입구(13:40)

→해인사(14:00 / 0:20)

→750m(14:35 / 0.7Km / 0:35)

→880m(15:10 / 0.7Km / 0:35)

→삼존마애석불(960m / 15:20 / 0.3Km / 0:10)→하산(15:30)

→삼거리(15:35 / 0.3Km / 0:05)

→880m(15:45 / 0:10)

→750m(16:10 / 0.7Km / 0:25)

→해인사(16:45 / 0.7Km / 0:35)

→해인사 입구(17:30 / 0:20)

→부대(19:20 / 버스 / 1:40)

※ 총산행시간 : 3시간 50분

※ 해인사～정상(4Km), 치인리～삼존마애석불(3.2Km)～정상(2.3Km)

 

5. 교통편 ※ 대구 서부T에서 합천 해인사행 직행버스 운행(06:30～20:00 / 1:30 / 20분 간격)

 

6. 산 행 : 주차장을 지나 종합상가에서 도로를 벗어나 보도 블록화된 넓은 길을 따라가면 해인사 입구.

해인사를 지나 만나게 되는 계곡에서 건너가게 되면 바로 휴게소를 지나 정상으로 가게 되고 그냥 올라가게 되면 삼존마애석불입상을 지나 휴게소를 거쳐 정상으로 우회해서 오르게 된다.

해인사를 지나 그대로 오르게 되면 750고지(0.7Km)와 880고지(0.7Km)까지는 거의 평지에 가까운 산책로를 걷는 기분. 이후 300m의 경사길을 오르게 되면 삼존마애석불에 도달. 삼존마애석불에서 휴게소로의 내리막길을 가다가 만나게 되는 지류에서 좌측 하산로를 따라가게 되면 곧 조금전 오르던 길과 다시 만나게 된다.

 

7. 추 억 : 산에 가고픈 생각에 계급장 4개를 달고 후임병 대신에 장교들 뒷치닥거리 하는데 자원해서 참석.

부대에서의 출발이 너무 늦은 탓에다가 많은 사람들 덕분에 점심 식사 시간도 길어져 정상은 커녕 부대 복귀 시간마져 빠듯한 명목상의 “산악행군”

개인산행이었다면 마음 맞는 사람 몇몇과 정상까지도 다녀올 수 있었지만 처지가 처지인지라 뒤에서 천천히 따라가느라 더욱더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