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봉(강원 원주, 2005.01.16) - 300회

산 행 보 고 서 <300>

 

 

1. 산행지 : 천지봉(1,086.5m)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횡성군 안흥면

 

2. 산행일 : 2005년 1월 16일(일) / 당일산행

 

3. 산행자 : 제107차 12기 주최 세무대학동문산악회 정기산행(총 5명)

○현일 ○구열 이재훈 ○주영 ○진원

 

4. 산행로 

연희동(07:20)

→양재역(07:50 / 자가용 / 0:30)→출발(09:00)

→횡계TG(12:00 / 전세버스 / 3:00)

→매화산 입구(강림리 / 13:30 / 전세버스 / 1:30)→산행 출발(13:30)

→이정표(13:35 / 0:05)

→수레너미재(갈림길 / 14:05 / 0:30)

→봉우리(14:25 / 0:20)

→봉우리(14:30 / 0:05)

→봉우리(14:45 / 0:15)→시산제→출발(15:30)

→매화산(천지봉 / 15:50 / 0:20)

→갈림길(15:55 / 0:05)

→세렴폭포(치악 01-04 / 16:55 / 1:00 / 구룡사-1.6Km / 구룡매표소-2.5Km / 비로봉-3.2Km / 세렴폭포-0.5Km)

→치악 01-03(17:10 / 0:15 / 구룡사-1.2Km / 세렴폭포-0.9Km / 비로봉-3.6Km)

→대곡야영장(산행통제소 / 17:15 / 0:05 / 치악 01-02 / 해발 400m / 구룡매표소-1.5Km / 비로봉-4.2Km / 세렴폭포-1.5Km)

→치악 01-01(17:20 / 0:05)

→구룡사(17:25 / 0:05)

→매표소(17:35 / 0:10)→뒤풀이→출발(18:30)

→양재역(20:30 / 전세버스 / 2:00)

→연희동(21:10 / 자가용 / 0:30)

※ 총산행시간 : 4시간 5분

 

5. 교통편

⇒ 양재역을 출발하여 복정역→서울외곽고속도로→동서울TG→중부고속도로→호법IC→영동고속도로를 따라 횡계TG까지 전세버스 이용(3:00 소요 / 통행료 8,800원)

⇒ 횡계TG를 출발하여 영동고속도로→둔내TG→(좌회전)→6번 국도(횡성 방면)→현천삼거리→42번/411번 도로(안흥/강림 방면)→(좌회전)→411번 도로(안흥 방면)→(우회전)→42번 도로(원주/횡성 방면)→안흥삼거리→좌회전→411번 강림 방면으로 진입하여 매화산 입구(강림리)까지 전세버스 이용(1:30 소요 / 폭설에 의한 일부 교통 체증)

⇒ 구룡사 입구 주차장을 출발하여 새말TG→영동고속도로→문막TG→42번 국도→여주TG→영동고속도로→호법IC→중부고속도로→동서울TG→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복정역을 거쳐 양재역까지 전세버스 이용(2:00 소요)

 

6. 산행비 

[전체]

전세버스 400,000원

통 행 료 30,000원

뒤 풀 이 32,000원

산 신 제 32,230원

합 계 494,230원

산행비 30,000원×5명=150,000원 ⇒ -344,230원

[개인]

산행비 30,000원

 

7. 산 행 

411번 강림 방면 도로에서 수레너미계곡/비로봉 이정표를 따라 우측의 편도 좁은 도로를 따라 마을로 들어서면 되면 ‘산행 통제’ 안내문이 있는 곳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며 이곳에서 산행 출발.

10분여 임도를 따라 가게 되면 좌측으로 ‘출입 금지’ 표지판과 산악회 표식기가 부착되어 있으며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된다. 계곡을 따라 이어지던 등산로가 이후 벌목한 듯한 숲길 등을 지나게 되며 산행 출발 30여분만에 사거리 갈림길인 수레너미재에 도착. 각 방향으로 산악회의 표식기만이 많이 걸려 있을 뿐 이정표는 없는 상태.

수레너미재에서 좌측의 오르막 길로 오르기 시작하여 20여분 제법 경사진 길을 오르게되면 첫번째 봉우리에 도착(지도상의 966.8봉으로 추정). 다시 5분여 가게 되면 두번째 봉우리. 이후 15분여 오르막 길을 오르게 되면 세 번째 봉우리. 봉우리에는 이정표 등은 전혀 없으며 간간이 산악회 표식기만이 발견되며 숲이 우거져 주위 조망 또한 기대할 수 없는 상태. 이후 완만한 느선길이 이어지다가 마지막 오르막 길을 오르게 되면 20여분만에 매화산 천지봉(1,086.5m)에 도착. 정상은 작은 공터로 글씨가 희미해진 정상 표지판이 있으며 이전의 봉우리와 마찬가지로 숲이 우거져 조망은 기대할 수 없으나 북서쪽 방향으로 돌탑이 서 있는 치악산의 비로봉이 희미하게 올려다 보인다.

비로봉 방면의 급경사 내리막 길을 5분여 내려서게 되면 갈림길로 직진은 비로봉 방면 능선길이며 우측은 세렴폭포 방면 하산로로 시작부터 급경사 내리막 길이 이어진다. 20분여 급경사 길을 내려서면 이후 작은 계곡을 따라 등산로가 이어지며 세렴폭포까지 1시간여가 소요된다. 세렴폭포 이후로는 넓은 임도를 따라 등산로가 이어지며 대곡야영장(산행 통제소)과 구룡사를 지나 매표소까지 40분여 소요.

 

ㅇ 당초 산행지인 선자령으로 가는 길 -  영동고속도로에서 바라본 폭설

 

ㅇ 고속도로 갓길에 쌓인 눈

 

ㅇ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안내문 - 강림리

 

ㅇ 출입금지 안내문

 

ㅇ 수레너미골 등산로

 

ㅇ 쭉쭉벋은 숲길

 

ㅇ 사거리 갈림길

 

ㅇ 우측의 매화산 방면 등산로

 

ㅇ 좌측의 천지봉 방면 등산로

 

ㅇ 천지봉 오르는 길

 

ㅇ 천지봉 이정표와 삼각점

 

ㅇ 천지봉 이정표

 

ㅇ 세렴폭포 방면 하산로 갈림길(우측)

 

ㅇ 세렴폭포 방면 급경사 하산로

 

ㅇ 세렴폭포 부근 계곡의 고드름

 

ㅇ 세렴폭포 부근의 계곡

 

ㅇ 세렴폭포 부근의 계곡

 

ㅇ 얼어붙은 세렴폭포

 

ㅇ 이정표(세렴교)

 

ㅇ 이정표(치악 01-04)

 

ㅇ 이정표

 

ㅇ 이정표(치악 01-02)

 

ㅇ 이정표(대곡야영장)

 

ㅇ 구룡사 전경

 

ㅇ 구룡사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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