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쉬오름(제주 서귀포, 2011.12.10) - 제360회

산 행 보 고 서 <360>

 

 

1. 산행지 : 다랑쉬오름(해발 382m)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2. 산행일 : 2011년 12월 10일(토) / 당일산행

 

3. 산행자 : ○○대학동문산악회 개별산행(총 22명 / 회원 9명, 비회원 13명)

○기섭 ○대평 ○종문 ○현일 ○정우(+1) ○동기(+3) 이재훈(+4) ○현기(+3) ○희경(+2)

 

4. 산행로 

오름관(08:30)→제주공항(08:45 / 택시 / 0:15)→출발(09:20)

→등산로 입구(10:20 / 전세버스 / 1:00)→산행 출발(10:25)

→오름관망도(10:45 / 0:15)

→산불감시초소(삼각점 / 10:53)

→오름관망도(11:13)→하산(11:20)

→등산로 입구(11:35)→제주 관광

※ 총산행시간 : 1시간 10분

 

5. 교통편 ⇒ 제주공항을 출발하여 다랑쉬오름 입구까지 전세버스 이용(1:00 소요)

 

6. 산행비 : 해당사항 없음

 

7. 산 행 

다랑쉬오름과 아끈다랑쉬오름 사이에 위치한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 출발.

입구에는 화장실과 대형 안내 표지판, 다랑쉬오름 표지석 등이 있으며, 등산로는 계단길로 시작되다가 이어 급경사 구간이 시작되면서 지그재그 형태로 바뀌며 바닦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무 타이어 등이 설치되어 있다.

15분여 오르게 되면 오름 관망도가 있는 능선으로 이후 우측 방면의 완만한 오르막 길을 오르게 되면 산불감시초소와 삼각점이 있는 정상. 우측 방면 완만한 내리막 길을 따라 계속해서 15분여 걷게 되면 오름 관망도가 있는 곳이며 올라온 길을 따라 15분여 내려서게 되면 산행 출발지인 입구에 도착.

 

8. 추 억 

150회 동문산행 기념 특별산행으로 제주도 여행 및 한라산 산행 계획.

당초 여행 첫날 한라산 산행을 계획했으나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다음날 일정과 변경. 희경의 안내도 다른 오름을 가려고 했으나 버스 기사분이 다랑쉬오름으로 안내. 예전에 왔을 때는 활공장 방면에서 올랐으나 이번에는 새로운 코스로 산행.

빗방울이 계속 날리고 등산로의 경사도 급해 많이 미끄러웠으나 다들 무사히 산행. 아이들은 만난지 몇 시간만에 모두 친구가 되어 자기들끼리 모여 놀기 시작. 한 시간여의 짧은 산행 후에는 감귤농장 체험, 자연사박물관 관람, 공연 관람 등으로 첫날 일정 마무리

둘째날은 유리의 성, 카트 체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 등을 관람하고 저녁 식사 후 해산.

우리 비행기만 하필 기체 결함으로 결항이 되어 임시 항공편을 이용해 새벽 2시가 되어서야 집에 도착.

 

<등산로 입구의 다랑쉬오름 표지석>

 

<등산로 입구 전경>

 

<전망대 데크에서 바라본 아끈다랑쉬오름 방면 전경>

 

<삼각점과 안내문>

 

<분석구 안내문>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분화구>

 

<비가 오기 시작하는 주변 전경>

 

<산불감시초소>

 

<오름 관망도>

 

<전망대 데크에서 바라본 아끈다랑쉬오름 방면 전경>

 

<전망대 데크에서 바라본 아끈다랑쉬오름 방면 전경>

 

<등산로 입구에서 바라본 아끈다랑쉬오름>

 

□ 홈페이지 산행기록 보기(자세한 산행기록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미니 홈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