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1990년대)/산행기록(1999년)

지리산(백두대간, 전남 구례, 1999.01.23) - 제121회

mouner(마우너) 2012. 7. 21. 01:23

산행보고서<121>

1. 산행지 : 지리산 노고단(1507m)

전라남도 구례군

 

2. 산행일 : 1999년 1월 23일(토)~24일(일) / 무박 2일

 

3. 산행자 : 제50차 세무대학동문산악회 2기 주최 정기산행(총 36명 / 회원 22명 / 재학생 1명 / 가족 및 비회원 13명)

○인기 기섭 영익 대평(가족) 현일 정우(가족 3) 종칠(가족 3) 동환(가족외4) 정덕(동생)

용우 현수(친구) 오동기 김선철 이재훈 김인아 이경환 김재립 이동현 이현기 최만석 정월선 정진원

조퇴 - 종문

 

4. 산행로 

연희동(20:40)

→양재역(21:50 / 버스 전철 / 1:10)→출발(22:40)

→남원역(02:00 / 버스 / 3:20)

→천은사 매표소(03:50 / 버스 / 0:30)

→화엄사 일주문(04:10 / 버스 / 0:10)

산행 출발(06:00)

→용소(06:20 / 0:20 / 1.1Km)

→연기암입구(06:50 / 0:30 / 0.9Km)

→참샘터(500m / 07:50 / 0:10 / 0.4Km)

→국수등(650m / 07:30 / 0:30 / 1.4Km / 아침)

→집선대(1100m / 08:30 / 0:30 / 1.2Km)

→눈썹바위(09:20 / 0:50 / 0.8Km)

→코재(능선 / 09:40 / 0:20 / 0.2Km)

→노고단산장(10:10 / 0:10)

→노고단(10:40 / 0:10 / 산신제)

돼지평전(1420m / 12:30 / 0:50 / 2.1Km)

→임걸령 삼거리(1350m / 12:40 / 0:10 / 0.6Km)

→용수암 삼거리(980m / 13:20 / 0:40 / 2.4Km)

→피아골산장(13:35 / 0:15 / 0.6Km)

→구계폭포(700m / 14:05 / 0:20 / 1.5Km)

→삼홍소(600m / 14:15 / 0:10 / 0.5Km)

→표고막터(510m / 14:45 / 0:20 / 1Km)

→직전(15:30 / 0:20 / 1Km / 뒤풀이)→출발(17:20)

→남원(18:10 / 버스 / 0:50)

→양재역(22:10 / 총 4:50 / 버스)

→연희동(23:10 / 전철 버스 / 1:00)

※ 총산행시간 : 9시간 20분

※ 총산행거리 : 16.7Km

 

5. 산행비 : 산 행 비 - 30,000원

산 신 제 - 10,000원

교 통 비 - 1,800원

물품구입 - 13,000원

총산행비 - 56,800원

 

6. 교통편 ⇒ 양재역에서 남원(3:20), 천은사 경유 화엄사까지 전세버스 이용(4:00 소요)

⇒ 피아골입구(직전)에서 남원(0:50) 경유 양재역까지 전세버스 이용(4:50)

 

7. 산 행 : 원계획은 피아골 출발, 노고단과 만복대를 경유하여 정령치 도착 예정이었으나 정령치의 도로 여건상 통제 가능성이 높다하여 성삼재-노고단-뱀사골 코스로 1차 수정.

하지만 성삼재행 도로 역시 천은사에서 통제하기에 화엄사-노고단-피아골 코스로 2차 수정

화엄사 일주문에서 산행 시작. 용소, 참샘터(식수 준비)를 지나 넓은 공터가 있는 국수등까지는 산행로가 완만하여 산행 수월. 이후부터는 경사가 급해지며 어제 내린 눈이 쌓여 있어 산행에 많은 시간 소요.

성삼재와 노고단간이 도로와 만나는 코재(화엄사~6Km)에 올라선 이후부터는 비포장도로를 따라가게 되며 도중 우측의 지름길을 이용할 수 있다. 노고단산장을 거쳐 돌탑이 세워진 노고단을 지나게 되면 이후부터는 지리산 주능선인 평지길로 산행 수월. 주능선에서 피아골로 갈라지는 임걸령 삼거리까지는 2.7Km로 약 1시간 소요. 임걸령 삼거리에서 좌측길은 임걸령 방향이고 우측길로 들어서며 잠시 능선을 타다가 곧 급경사 내리막길의 연속. 피아골산장까지는 3Km로 약 1시간 소요. 산장에서 직전마을까지는 4Km 거리로 대부분 계곡을 따라가는 길이나 삼홍소까지의 2Km 구간은 등산로가 상당히 험난한 편. 야간 또는 우천시에는 이 코스를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표고막터에서부터는 1Km의 비포장도로.

 

8. 추 억 : 생략